폭염 대처방법 온열질환 증상 예방 응급조치

 
장마가 지나고 나면 폭염이 올 텐데요, 폭염은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자칫하다가 안 좋은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올 폭염을 대비하여, 폭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처방법은 무엇이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예방 방법과 발생했을 때 어떤 응급조치를 해야 하는지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의 깊게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폭염 기준 

폭염 주의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주의보
-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 주의보
 

폭염 경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
-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장기화 등으로 여러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 경보
 

 
 

폭염 대처방법

해마다 체감 온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폭염 주의보 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는 정말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물 자주 마시기
✔ 항상 시원하게 하기 
✔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 매일 매일 기온 확인하기
✔ 야외활동은 최대한 하지 않지(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 외출시 모자 꼭 착용하기

 
 

 

 

 

폭염 주의사항

폭염이 발생되었을때는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한 물을 자주 마시되, 커피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자제할 것.

 이뇨 작용으로 인해 몸속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 자동차 안에 장시간 있지 말 것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장시간 머무르다가, 사망한 사례가 많습니다.
 

✔ 시원한 곳에 자주 머무를 것

 
 

✔ 되도록이면 밝은 색의 옷을 입을 것

 어두운 색의 계열은 열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실내 및 실외의 온도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할 것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외출시간 조절하기

 가장 더울시간에는 가급적 외출하지 않기 -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기온이 가장 높다
 
 

 장마 끝 폭염 시작

 장마가 끝난 제주도에서는 벌써 폭염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부와 동부지역은 낮 기온이 31도 이상이며, 체감온도가 33도라고 합니다. 밤에도 마찬가지로 열대야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25.1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히 하고, 발생했을 때는 응급조치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 그리고 응급조치를 미리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