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로드킬 신고 동물 사체 처리 보상 방법

 

    운전을 하거나 또는 길을 걷다 보면 종종 보이는 게 동물(고라니, 고양이, 강아지 등)들의 로드킬 목격입니다. 로드킬 당한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그 밖에 동물들을 보셨다면, 사체 처리를 위해 또 다른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기관에 신고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이런 동물들을 발견했을 때 나는 또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드킬 동물을 목격했을때(야생동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 로드킬 동물을 목격했다면,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 꼭 신고를 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행동이 어렵다고 느끼어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화 한 통 또는 문자 한 통이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문자 신고방법은 내용 하단에 보시면 나옵니다.) 특히 고양이나 강아지와는 다르게 야생동물들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절대 만지면 안 되고, 구조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야생동물이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계속 살아온 동물이기 때문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더욱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땐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망했을 때뿐만 아니라, 부상만 당했을 때도 구조센터에 연락을 하면, 구조를 하여 치료 및 보호, 재활을 해줍니다. 재활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도 합니다.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역별로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구조센터가 다르니, 목격한 동물이 위치한 곳에 따라 신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구조가 필요한 야생동물은 구청별 관리부서에서 출동 후 구조를 해서, 센터로 인계를 하는 게 원칙이기는 합니다. 먼저 야생동물구조센터 지역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양이 로드킬 신고 동물 사체 처리 보상

 

고양이 로드킬 신고(고양이, 개 등 포함)

요즘은 길에 고양이나 개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로드킬 당한 고고양이 로드킬 신고 동물 사체 처리 보상양이, 개들을 자주 목격하곤 합니다. 이들 동물 또한 2차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상을 당했을 때와, 사망했을 때의 처리방법은 조금 다르기도 합니다. 부상을 당한 고양이 또는 개를 발견했다면, 부상당한 몸으로 도망갈 수도 있기 때문에 천으로 감싸 동물 병원에 데려가 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까지는 못하기 때문에,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구조요청을 하면 됩니다. 

 

 만약에 사망했다면, 차를 갓길에 세우고, 비상 점멸등을 켭니다. 그 후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옮기고 로드킬 신고를 하면 됩니다. 로드킬 신고를 할 때 연락할 수 있는 신고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혹 112,119에 연락하라는 분들이 있는데, 이곳에 연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발견된 장소에 따라 번호가 다르고, 또는 지역별 시청이나 구청에 하면 됩니다. 전화가 불편하시면, 문자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로드킬 차량 보상 방법

 혹시나 본인의 차량으로 동물을 치거나해서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딱히 나라에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갖고 있는 자동차보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먼저 로드킬 관련하여 특약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있다면 자차처리하시면 됩니다. 

 

 또 가드레일이 있냐 없냐에 따라 보상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 지점에 가드레일이 없었다면 한국도로공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신고를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나, 가드레일이 있었는데 동물들이 뛰어넘어 그렇게 된거라면, 보상은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마치며

 도로같은 경우에 동물들이 많이 출몰하는 곳은 표지판이 있다고 합니다. 표지판이 있는곳은 서행운전으로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로드킬 동물을 발견하셨다면, 먼저 나의 안전을 확보한 후에 신고 및 처리를 해야합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고, 2차 사고를 막기위해서라도 발견했다면 신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